잊지 않겠습니다.

'2014/08'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8.21 HikariCP 소개
  2. 2014.08.19 Hibernate에서 Bi-Direction @OneToOne 이용
  3. 2014.08.19 Hibernate @OneToOne
  4. 2014.08.05 Google Guice를 이용한 DI

HikariCP 소개

Java 2014. 8. 21. 17:10

HikariCP

BoneCP를 재치고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는 DB Connection Pool입니다. BoneCP의 경우, Hibernate 4.x 버젼에서의 지원이 조금 애매해진 경향이 있습니다. (최신 버젼의 Hibernate에서는 에러가 발생합니다.) 반면에 HikariCP의 경우에는 Hibernate와의 통합 jar가 나오는 등, 계속해서 밀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GitHub page

https://github.com/brettwooldridge/HikariCP

Hibernate + HikariCP

build.gradle에 다음 dependency들을 추가합니다.

    compile 'org.slf4j:slf4j-api:1.7.5'
    compile 'com.zaxxer:HikariCP:2.0.1'
    compile 'org.javassist:javassist:3.18.2-GA'

hibernate.cfg.xml 파일에 다음 항목을 추가합니다.

<property name="connection.provider_class">com.zaxxer.hikari.hibernate.HikariConnectionProvider</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ClassName">com.mysql.jdbc.jdbc2.optional.MysqlDataSource</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url">jdbc:mysql://localhost/test</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user">root</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password">qwer12#$</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cachePrepStmts">true</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prepStmtCacheSize">250</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prepStmtCacheSqlLimit">2048</property>
<property name="hibernate.hikari.dataSource.useServerPrepStmts">true</property>

Spring + HikariCP

@Configuration을 이용해서 HikariCP를 사용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DataSource를 이용하는 경우 (ex: mssql server)
    @Bean(destroyMethod = "shutdown")
    public DataSource dataSource() {
        HikariDataSource dataSource = new HikariDataSource();

        dataSource.setUsername(env.getProperty(CONNECT_USERNAME));
        dataSource.setPassword(env.getProperty(CONNECT_PASSWORD));

        dataSource.setDataSourceClassName("com.microsoft.sqlserver.jdbc.SQLServerDataSource");
        dataSource.addDataSourceProperty("url", env.getProperty(CONNECT_URL));

        int minConnection = Integer.parseInt(env.getProperty(CONNECT_MIN));
        dataSource.setMinimumIdle(minConnection);
        int maxConnection = Integer.parseInt(env.getProperty(CONNECT_MAX));
        dataSource.setMaximumPoolSize(maxConnection);

        return dataSource;
    }
Driver를 이용하는 경우 (ex: mssql server)
    @Bean(destroyMethod = "shutdown")
    public DataSource dataSource() {
        HikariDataSource dataSource = new HikariDataSource();

        dataSource.setUsername(env.getProperty(CONNECT_USERNAME));
        dataSource.setPassword(env.getProperty(CONNECT_PASSWORD));
        dataSource.setDriverClassName(env.getProperty(CONNECT_DRIVER));
        dataSource.setJdbcUrl(env.getProperty(CONNECT_URL));

        int minConnection = Integer.parseInt(env.getProperty(CONNECT_MIN));
        dataSource.setMinimumIdle(minConnection);
        int maxConnection = Integer.parseInt(env.getProperty(CONNECT_MAX));
        dataSource.setMaximumPoolSize(maxConnection);

        return dataSource;
    }

HikariCP property

HikariCP의 property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autoCommit (default : true)

connection이 종료되거나 pool에 반환될 때, connection에 속해있는 transaction을 commit 할지를 결정합니다.

readOnly (default : false)

database connection을 readOnly mode로 open합니다. 이 설정은 database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면 readOnly가 아닌 상태로 open되기 때문에, 지원되는 database 목록을 확인해보고 사용해야지 됩니다.

transactionIsolation (default : none)

java.sql.Connection 에 지정된 Transaction Isolation을 지정합니다. 지정된 Transaction Isoluation은 다음과 같습니다.

  • Connection.TRANSACTION_NONE : transaction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Connection.TRANSACTION_READ_UNCOMMITTED : transaction이 끝나지 않았을 때, 다른 transaction에서 값을 읽는 경우 commit되지 않은 값(dirty value)를 읽습니다.
  • Connection.TRANSACTION_READ_COMMITTED : transaction이 끝나지 않았을 때, 다른 transaction에서 값을 읽는 경우 변경되지 않은 값을 읽습니다.
  • Connection.TRANSACTION_REPEATABLE_READ : 같은 transaction내에서 값을 또다시 읽을 때, 변경되기 전의 값을 읽습니다. TRANSACTION_READ_UNCOMMITTED 와 같이 사용될 수 없습니다.
  • Connection.TRANSACTION_SERIALIZABLE : dirty read를 지원하고, non-repeatable read를 지원합니다.

기본값을 각 Driver vendor의 JDBCDriver에서 지원하는 Transaction Isoluation을 따라갑니다. (none으로 설정시.)

category (default : none)

connection에서 연결할 category를 결정합니다. 값이 설정되지 않는 경우, JDBC Driver에서 설정된 기본 category를 지정하게 됩니다.

connectionTimeout(default: 30000 - 30 seconds)

connection 연결시도시 timeout out값을 설정합니다. 이 시간내로 connection을 연결하는데 실패하면 SQLException을 발생합니다.

idleTimeout(default : 600000 - 10 minutes)

connection Pool에 의하여 확보된 connection의 maximum idle time을 결정합니다. connection Pool에 의하여 확보된 connection이 사용되지 않고, Pool에 의해서만 이 시간동안 관리된 경우, connection을 DB에 반환하게 됩니다. 값을 0으로 설정하는 경우, 확보된 connection을 절대 반환하지 않습니다.

maxLifetime(default : 1800000 - 30 minutes)

connection Pool에 의하여 확보된 connection의 최대 생명주기를 지정합니다. connection을 얻어낸지, 이 시간이상되면 최근에 사용하고 있던 connection일지라도, connection을 close시킵니다. 사용중에 있던 connection은 close 시키지 않습니다. (사용이 마쳐지면 바로 close 됩니다.) HikariCP에서는 이 값을 30~60 minutes 사이의 값을 설정하라고 강력권고합니다. 값을 0로 설정하는 경우 lifetime은 무제한이 됩니다.

leakDetectionThreshold (default : 0)

connectionPool에서 반환된 connection의 올바른 반환이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는 thread의 갯수를 지정합니다. 이 값을 0로 지정하는 경우, leak detection을 disable 시키게 됩니다. 만약에 또다른 connection pool을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connection pool에서 만들어진 connection을 leak으로 판단하고 connection을 닫아버릴 수 있습니다.

jdbc4ConnectionTest (default : true)

connection을 맺은다음, Connection.isValid() method를 호출해서 connection이 정상적인지를 확인합니다. 이 property는 다음에 나올 connectionTestQuery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받습니다.

connectionTestQuery (default : none)

Connection.isValid() method를 지원하지 않는 ‘legacy’ database를 위한 빠른 query를 지정합니다. (ex: VALUES 1) jdbc4ConnectionTest가 더 유용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connectionInitSql (default : none)

새로운 connection이 생성되고, Pool에 추가되기 전에 실행될 SQL query를 지정합니다.

dataSourceClassName (default : none)

JDBC driver에서 지원되는 dataSourceClassName을 지정합니다. 이 값은 driverClassName이 지정된 경우,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dataSource (default : none)

사용자가 만든 dataSource를 Pool에 의하여 wrapped하는 것을 원하는 경우, 이 값을 지정하여 사용합니다. HikariCP는 이 문자열을 이용해서 reflection을 통해 dataSource를 생성합니다. 이 값이 설정되는 경우, dataSourceClassName, driverClassName 과 같은 값들은 모두 무시 됩니다.

driverClassName

HikariCP에서 사용할 DriverClass를 지정합니다. 이 값이 지정되는 경우, jdbcUrl이 반드시 설정되어야지 됩니다.

jdbcUrl

jdbcUrl을 지정합니다. driverClassName이 지정된 경우, jdbcUrl을 반드시 지정해줘야지 됩니다.

minimumIdle (default : maximumPoolSize)

connection Pool에서 유지할 최소한의 connection 갯수를 지정합니다. HikariCP에서는 최고의 performance를 위해 maximumPoolSize와 minimumIdle값을 같은 값으로 지정해서 connection Pool의 크기를 fix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 maximumPoolSize

connection Pool에서 사용할 최대 connection 갯수를 지정합니다. 이 부분은 운영환경과 개발환경에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는 부분으로, 많은 테스트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username

Connection을 얻어내기 위해서 사용되는 인증 이름을 넣습니다.

password

username과 쌍이 되는 비밀번호를 지정합니다.

poolName (default : auto-generated)

logging과 JMX management에서 지정할 pool의 이름을 지정합니다.

registerMbeans (default : false)

JMX management Beans에 등록되는 될지 여부를 지정합니다.

Posted by Y2K
,

Hibernate에서의 양방향 @OneToOne의 이용

Domain Model을 만들때, @OneToOne은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Master-Detail 구조에서 Detail을 의미하기도 하고, Query를 만들어서 처리할 때, 많은 데이터를 한번에 읽기보다는 작은 데이터를 먼저 읽어서 표시하는데에 사용하는 등의 어찌보면 역정규화를 이용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Big Table로 처리하는 것이 개발 상에서는 가장 편할 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경우, Query를 사용해서 처리할 때 Query양이 많아지고 Table이 너무나 커져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OneToOne Relation은 Table을 이용한 BL의 확장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새로운 BL Process가 생성되었을 때, 기존 Table을 변경하지 않는 방향으로 BL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현업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 기본적으로 JPA에서는 @OneToOne은 모두 Early Loading으로만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를 Lazy Loading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단방향처리만이 가능하게 처리해야지 됩니다. Parent에서 Key를 갖는 형식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이와 같은 방법 역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방향처리만이 가능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처리하는 parent entity에서 FK를 가져야지 된다는 점입니다. Table 추가를 통한 Domain Logic의 확장에 있어서, 이는 기존 Table을 변경해야지 되는 큰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OneToOne을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제시할 수 있어야지 Domain Logic을 생성하는데 ORM을  사용하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양방향(bidirection)으로 @OneToOne을 Lazy Loading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 3가지가 제시됩니다.

@OneToMany, @ManyToOne을 이용하는 방법

객체를 @OneToOne으로 사용하지 않고, Lazy Loading을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Relation으로 정의하고, Code상에서는 @OneToOne 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방법입니다. 객체간의 관계를 객체만으로 명확히 보이는 ORM의 장점을 모두 무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QueryDSL이나 HQL의 작성시에 매우 어렵게 되며, 생성되는 Query 역시 효율성이 떨어지는 Query를 생성하게 됩니다.

byte code instrument를 이용하는 방법

: 이는 CTW(compile time weaver)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것입니다. Hibernate에서 제공하는 build time instrument를 이용해서 compile 시에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 Hibernate의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ant 등 build Task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 -http://docs.jboss.org/hibernate/core/3.3/reference/en/html/performance.html#performance-fetching-lazyproperties
: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Hibernate 4.x 대에서 제거되었습니다. 4.x에서의 byte code instrument가 지원되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 Proxy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NoProxy 설정이 필요합니다.

@OneToOne(fetch = FetchType.LAZY, optional = true) @LazyToOne(LazyToOneOption.NO_PROXY) @JoinColumn(name = "customerPetitId", nullable = true) private CustomerPetit customerPetit;
runtime byte code instrument를 이용하는 방법

: 이 방법은 LTW(load time weaver)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ull-blown JEE environment에서 구성되어야지 됩니다. tomcat, jboss, jetty와 같은 JEE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갖습니다. (JUnit Test 환경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 hibernate.ejb.use_class_enhancer 설정을 true로 해주는 것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 역시 @LazyToOne(LazyToOneOption.NO_PROXY) annotation이 필요합니다.
: Spring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Lazy Loading시의 performance 이슈는 해결되어야지 됩니다.

위 3가지 방법이 JBoss에서 문서화된 방법들입니다. 이러한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을 하나 더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방법은 @OneToMany, @ManyToOne 방법과 같이 HQL의 변경을 가지고 오지도 않고, build 시에 새로운 task를 생성할 필요가 없으며, LTW와 같이 성능 저하나 환경을 따르지도 않습니다.

FieldHandler, FieldHandled를 이용한 Bi-Direction @OneToOne

이 방법은 Hibernate의 내부에 이미 구현된 FieldHandler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FieldHandler는 객체에 값을 주입할 때, Hibernate core에서 사용되는 객체입니다. 또한 Hibernate는 FieldHandled interface를 구현한 객체의 경우, Hibernate에서 load될 때, 자동으로 주입시켜주기 때문에 우리가 별도로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현하기 위한 조건은 다음 2가지입니다.

  1. @LazyToOne(LazyToOneOption.NO_PROXY) annotation
  2. Entity 객체에 FieldHandled interface 구현

구현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방향이기 때문에 Parent, Child Entity에 모두 구현해야지 됩니다.)

public class OperationResult extends AbstractInsertUpdateEntity implements Serializable, FieldHandled {
    @OneToOne(fetch = FetchType.LAZY, optional = true)
    @LazyToOne(LazyToOneOption.NO_PROXY)
    @JoinColumn(name = "operationId", nullable = true)
    private OperationPlan plan;

    public void setPlan(OperationPlan plan) {
        if(fieldHandler != null) {
            this.plan = (OperationPlan) fieldHandler.writeObject(this, "plan", this.plan, plan);
        } else {
            this.plan = plan;
        }
    }

    public OperationPlan getPlan() {
        if(fieldHandler != null) {
            this.plan = (OperationPlan) fieldHandler.readObject(this, "plan", plan);
        }
        return this.plan;
    }

    private FieldHandler fieldHandler;

    @Override
    public void setFieldHandler(FieldHandler handler) {
        this.fieldHandler = handler;
    }

    @Override
    public FieldHandler getFieldHandler() {
        return fieldHandler;
    }
}

이 구현자체는 byte instrument에서 compile/runtime 시에 동작하는 원리와 완전히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byte code instrument를 이용한 compile/runtime 시의 동작이 위의 get/set method에 대한 AOP 동작을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의 경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OneToMany, @ManyToOne과 같은 HQL을 변경시키는 Relation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2. LTW와 같은 성능저하가 작습니다.
  3. CTW와 같이 build시에 따로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reference


Posted by Y2K
,

Hibernate @OneToOne

Java 2014. 8. 19. 01:50

Hibernate @OneToOne

  • 기본적으로 @OneToOne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OneToOne의 경우에는 Lazy Loading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이는 전체 객체에 대한 어마어마한 로딩을 가지고 오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
  • @SecondaryTable로 해결할수도 있으나, BL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다음 기준을 따른다.

  • parent가 되는 entity를 결정하고, 그 entity가 나중에 insert되는 senerio를 택한다.
  • 여러 table의 집합 정보를 가지게 된다면 그 table은 child로 구성한다.

예시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BL이 존재한다면 Entity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야지 된다.

  • Book과 Note가 존재하고, 둘의 Summary를 지정한다.
  • Book, Note와 Summary는 @OneToOne 관계를 가지게 된다.

이럴때, Entity code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Entity
public class Book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AUTO)
    private Long id;

    @Column
    private String title;

    @OneToOne(fetch = FetchType.LAZY, optional = false, cascade = CascadeType.ALL)
    @JoinColumn(name = "bookId", nullable = false, unique = true)
    private Summary summary;
}


@Entity
public class Note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AUTO)
    private Long id;

    @Column
    private String title;

    @OneToOne
    @JoinColumn(name = "noteId")
    private Summary summary;
}

@Entity
public class Summary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AUTO)
    private Long id;

    @Column
    private String context;
}

위 entity로 Book을 추가하는 code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Override
public Book add(String name) {
    SessionFactory sessionFactory = SessionUtils.build();
    Session session = sessionFactory.openSession();
    Transaction transaction = session.beginTransaction();
    try {
        Book book = new Book();
        book.setTitle(name);

        Summary summary = new Summary();
        summary.setContext("CONTEXT FROM BOOK");
        book.setSummary(summary);
        session.save(book);
        transaction.commit();

        return book;
    } catch(Exception ex) {
        transaction.rollback();
        throw ex;
    } finally {
        session.close();
    }
}

위 코드가 실행되면, 다음과 같은 Query 결과를 보여준다.

Hibernate: insert into Summary (context) values (?)
Hibernate: insert into Book (bookId, title) values (?, ?)
Hibernate: select this_.id as id1_0_0_, this_.bookId as bookId3_0_0_, this_.title as title2_0_0_ from Book this_

DB로 생각하면, 먼저 insert될 정보가 main, parent가 되어야지 되고, child는 나중에 insert가 되어야지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이는 @OneToMany로 지정된 parent-child 구조에서 이렇게 되는 것이고, @OneToOne의 경우에는 child가 먼저 저장이 되어야지 되는 것을 명심하자. 이는 DB Table의 구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DB 구조

  • @OneToMany의 경우, child에서 parent PK를 갖는 구조가 되어야지 된다.
  • @OneToOne의 경우, parent에서 child PK를 갖는 구조가 되어야지 된다.

DB의 구조는 BL을 따라가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검색을 해야지 되는지에 따라서 Table구조가 바뀐다면 위 원칙만을 기억하고 처리하면 가장 좋을 것 같다.

@OneToOne에서의 Lazy 문제

기본적으로 @OneToOne은 Early Loading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null 값이 가능한 OneToOne child를 Proxy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null이 아닌 proxy instance를 return하기 때문에 DB값의 null을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JPA 구현체는 기본적으로 @OneToOne에서 Lazy 를 허용하지 않고, 즉시 값을 읽어 들인다. Lazy를 설정할 수 있지만, 동작하지 않는다.

@OneToOne에서 Lazy Loading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처리가 필요하다.

  • nullable이 허용되지 않는 @OneToOne 관계. (ex: Plan과 PlanResult)
  • 양방향이 아닌, 단방향 @OneToOne 관계. (parent -> child)
  • @PrimaryKeyJoin은 허용되지 않음.

위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code는 다음과 같다.

    @OneToOne(fetch = FetchType.LAZY, optional = false, cascade = CascadeType.ALL)
    @JoinColumn(name = "bookId", nullable = false, unique = true)

양방향 @OneToOne Lazy loading entity

기본적으로 Lazy Loading을 위해서는 양방향 으로는 되지 않는다. 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 site들을 참고하길 바란다.

Summary

  • Hibernate에서 @OneToOne은 피할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라. (@SecondTable과 같은 방법이 있다.)
  • @OneToMany와 @OneToOne은 parent, child의 저장 순서가 다르다.
    • @OneToOne에서는 child가 먼저 저장이 되어야지 되고, @OneToMany는 parent가 먼저 저장이 되어야지 된다.
  • @OneToOne을 Lazy loading하고자 하면, 반드시 다음 3가지 조건을 지켜야지 된다.
    • nullable이 허용되지 않는 @OneToOne 관계만이 허용된다. (ex: Plan과 PlanResult)
    • 양방향이 아닌, 단방향 @OneToOne 관계만이 허용된다. (parent -> child)
    • @PrimaryKeyJoin은 허용되지 않는다.


Posted by Y2K
,

Dependency Injection

DI란 사용될 Object들이 의존성을 갖는 여러 객체들을 직접 자신이 얻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DI는 여러분의 code를 느슨한 결합상태로 만들고, 테스트 하기 쉽게 만들며, 읽기 쉽게 만들어준다.

Java의 Official standard인 JSR-330에서 정의된 DI에 대해서도 역시 알아볼 것이다.

Inject some knowledge - understanding IoC and DI

IoC와 DI의 개념은 매우 헛갈리며, 이 둘을 섞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 둘에 대한 내용을 좀더 알아보기로 한다.

IoC

만약에 IoC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program의 logic은 함수의 조합에 의하여 조절될 것이다. 매우 정밀한 design에 의해서 꾸며진 이 함수들은 여러 Object들에 의해서 재사용이 되어가며 사용되고 있을것입니다.
IoC를 사용한다면, 이에 대한 “central control” 이라는 개념자체를 뒤집게 됩니다. 호출자의 code에 의해 다뤄지는 program의 실행으로 구성이 되며 모든 Program의 Logic은 호출되는 subroutine에 의하여 encapsulated 되게 됩니다.
이는 Design Pattern 중 Hollywood Principal과 동일합니다. 여러분의 code가 호출하는 것이 아닌, 어떤 곳에서 여러분의 code를 호출하는 방식으로의 변경을 의미하게 됩니다.

Text 기반의 mud game이 있고, 이를 GUI Framework로 감싼 Version이 있다고 가정해보도록 합시다. GUI Framework는 어떠한 Logic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LEFT Click” 이라는 event가 호출이 되면, 이에 따른 GO LEFT 라는 command가 실행이 되는 것 뿐입니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로직은 모두 Text 기반의 mud game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IoC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다른 개념으로 생성자에 대한 접근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개발방식으로 Program Logic을 생성한다면, 많은 생성자를 Call 하는 Code내에서 생성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방식을 뒤집에서 이미 생성되어 있는, 또는 생성할 방법이 결정나 있는 Factory Pattern을 통해 구성되는 객체들로 만들어진다면 이는 객체에 대한 Control을 객체에게 넘겨준 IoC가 적용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 (Dependency Injection)

DI는 IoC의 일부입니다. 이는 여러분의 code안에 있는 객체의 dependency를 code 바깥에서 code가 생성되거나 실행될 때, 주입(Inject)하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있습니다.

IoC Container를 Spring에서 이야기한다면, ApplicationContext가 그 역활을 합니다.
DI의 경우, @Autowired가 그 일을 담당하게 됩니다.

DI를 구성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습니다.

Loose coupling

많은 코드들 내부에서 가지고 있는 new를 통한 객체의 생성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객체에 대한 coupling이 작아지게 됩니다. interface를 통한 결합을 하게 된다면, 의존되는 객체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고, 객체의 행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Testability

Loose coupling을 통해, 단순화된 객체들은 Test를 행하기 쉽습니다. Loose coupling이 되지 않은 객체들은 각각의 생성자 및 모든 method의 호출 방법의 차이에 따른 Test가 매우 힘듭니다.

Greater cohesion (높은 응집성)

생성된 code들은 객체에 대한 생성방법이나 여러 부가적 initialize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Logic에 대한 높은 응집성을 갖게 됩니다. 이는, code에 대한 가독성을 높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Reusable components

loose coupling에 의한 결과로서, 다른 객체에서 사용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고, 이는 객체에 대한 재 사용성을 높여주게 됩니다.

Lighter code

이는 높은 응집성에 의하여 나온 결과입니다. dependency 된 객체에 대한 추가 코드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사용자가 작성한 code가 직접적으로 호출하는 부분만이 남겨져 있는 상태입니다. 가독성이 높아지고, 버그가 생길 구석이 좀 더 줄어들수 있습니다.

DI의 표준화

2004년 google Guice의 Bob Lee와 SpringSource의 Rod Johnson은 JSR-330(javax.inject)에 대하여 합의하게 됩니다. 이 합의로 인하여, 요구되는 Framework내에서 표준화된 DI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Guice Framework를 사용하다가, 보다 많은 기능을 가진 Spring Framework로의 전환이 자유롭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실질적으로 위의 말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Guice와 Spring Framework의 성격이 IoC와 DI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Project가 진행되어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javax.inject의 기능만이 아닌 다른 기능을 이용해서 처리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면 javax.inject는 Guice와 Spring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중 공통점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javax를 이용하는 경우는, JNDI를 이용한 Resource의 관리 이외에는 크게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Spring, Guice 만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Inject annotation

@Inject annotation은 삽입(Inject)될 dependency를 지정합니다. @Inject는 다음과 같은 곳에서 사용가능합니다.

  • Constructor
  • Methods
  • Fields

@Qualifier annotation

@Qualifier annotation은 객체들의 identify를 지정합니다. 이는 뒤에 나올 @Named와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Named annotation

@Inject와 같이 사용됩니다. @Qualifier에 의하여 지정된 이름을 가진 객체를 @Named에 의해서 지정하여 삽입(Inject)하게 됩니다.

@Scope annotation

삽입될 객체의 생명주기를 나타냅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Scope가 선언되지 않는 경우, 삽입(Inject)가 발생할 때마다, 객체를 새로 생성하게 됩니다.
  • @Scope가 선언되는 경우, 삽입(Inject)가 발생될 때, 기존에 생성된 객체가 있는 경우에는 그 객체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thread-safe해야지 될 필요성을 갖게 됩니다.

@Scope annotation은 각 IoC Framework에서 새롭게 정의되어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니다. 또한 @Singleton annotation이 생긴후, JSR-330에서는 @Singleton을 이용한 객체 선언을 주로 해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Singleton annotation

@Scope가 선언된것과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이는 거의 모든 DI Framework의 기본 동작입니다.

Provide< T > interface

T 객체에 대한 구현이 아닌 Provide<T>에 대한 구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 여러 instance를 생성해서 사용하는 경우.
  • 객체를 사용할 때, Lazy Loading을 이용해서 객체를 얻어낼 필요가 있을 때.
  • circular dependency를 회피할 목적으로.

Google Guice를 이용한 DI sample code

/**
 * Created by ykyoon on 14. 8. 5.
 * code에 @Inject가 될 대상
 */
public class AgentFinder {
    public void doSomeThing() {
        System.out.println("Print SomeThing");
    }
}

/**
 * Created by ykyoon on 14. 8. 5.
 * @Inject를 이용해서 서비스 받을 대상
 */
public class HollyWoodService {
    private AgentFinder agentFinder;

    @Inject
    public HollyWoodService(AgentFinder agentFinder) {
        this.agentFinder = agentFinder;
    }
}

/**
 * Created by ykyoon on 14. 8. 5.
 * AgentFinder에 대한 dependency될 객체 설정 - Spring의 @Configuration과 거의 동일
 */
public class AgentFinderModule extends AbstractModule {
    @Override
    protected void configure() {
        bind(AgentFinder.class);
    }
}

위 코드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AbstractModule을 이용한 Configuration이 행해진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DI를 사용하는 code를 JUnit test code로 작성하면 다음과 같다.

public class HollyWoodServiceTest {

    private Injector injector = null;

    @Before
    public void setUp() {
        injector = Guice.createInjector(new AgentFinderModule());
        assertThat(injector, is(not(nullValue())));
    }

    @Test
    public void getHollywoodService() {
        HollyWoodService ho = injector.getInstance(HollyWoodService.class);
        assertThat(ho, is(not(nullValue())));
    }
}

Google Guice의 AbstractModule을 보면 Spring의 @Configuration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리고 문법의 경우에는 .NET 진영의 ninject와 거의 유사합니다. (서로간에 영향을 받은건지, 아니면 ninject가 영향을 받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객체의 생명주기를 결정하는 Scope입니다.

Scope를 이용한 객체 생명주기의 설정

AppModule내에서 객체의 생명주기를 결정 가능합니다.

public class AgentFinderModule extends AbstractModule {
    @Override
    protected void configure() {
        bind(AgentFinder.class)
                .annotatedWith(Names.named("primary"))
                .to(AgentFinderImpl.class)
                .in(Singleton.class);
        bind(HollyWoodService.class);
    }
}

위 구성으로 다음 테스트 코드를 실해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public class HollyWoodServiceTest {

    private Injector injector = null;

    @Before
    public void setUp() {
        injector = Guice.createInjector(new AgentFinderModule());
        assertThat(injector, is(not(nullValue())));
    }

    @Test
    public void getHollywoodService() {
        HollyWoodService ho1 = injector.getInstance(HollyWoodService.class);
        assertThat(ho1, is(not(nullValue())));
        HollyWoodService ho2 = injector.getInstance(HollyWoodService.class);
        System.out.println(ho1);
        System.out.println(ho2);
        assertThat(ho1 != ho2, is(true));

        System.out.println(ho1.getAgentFinder());
        System.out.println(ho2.getAgentFinder());
        assertThat(ho1.getAgentFinder() == ho2.getAgentFinder(), is(true));
    }
}
me.xyzlast.gg.hollywood.HollyWoodService@2b9627bc
me.xyzlast.gg.hollywood.HollyWoodService@65e2dbf3
me.xyzlast.gg.hollywood.AgentFinderImpl@7b49cea0
me.xyzlast.gg.hollywood.AgentFinderImpl@7b49cea0

Singleton으로 설정된 객체는 호출될 때, 기존의 객체가 있는 경우에는 그 객체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설정되지 않은 객체의 경우에는 마치 new를 통해서 생성되는 객체와 동일한 패턴을 따르게 됩니다.


Posted by Y2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