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도서구입

Book 2009. 3. 17. 22:48
kangcom.com 의 Mypage에서 지금까지 구입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다. 
지금까지 구입한 책이 약 300만원어치..;;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이 알고 있을 내용을 난 거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책을 열심히 사서 봐야지 된다는 생각을 무척많이했었는데. 그동안 투자했던 것들이 나에게 도움이 어떻게 되었는지가 요즘들어 생각이 드는것 같다. 

일단, 이번 분기. (3~5 월)에 볼 책들.  구입도 했고... 이젠 배송을 기다려야지. ^^

1. CLR via C#
: .NET Framework의 내부를 건드린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한 책이다. GC와 memory, dual core cpu에서의 동작 등이 나온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책. 책의 독자구분이 중급/고급으로 되어있는 책이라서 더 기대가 되고있는 것 같다. ^^

2. Windows via c/c++
: Programming windows application을 지은 제프리의 책이다. 지금은 비록 잘 사용하지 않지만, C++, C로 win32 api를 콕콕 찍고, 윈도우의 동작원리를 설명한 책으로는 지금도 가끔씩 보는 Programming windows application의 버젼업 책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굉장히 기대하면서 너무나 맘에 들것 같은 책.

3. Head First HTML
: HTML을 근간들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좀더 깔끔한 HTML 코드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난 HTML에 관한 책은 단 한권도 없다.;

4. Head First javascript

: 요즘에는 그냥 jquery를 이용해서 javascript를 만들기 하지만, 그전에 인터넷 강의에서 javascript의 기본 구조를 이용해서 ajax call을 하는 것을 알고 javascript  framework 들을 볼때와 그렇지 않았을때의 차이점을 몸으로 느껴본 기억이 있어서, 무언가 계속 잡고 공부하기 보다는 훌~ 하고 읽어보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책이다. Head First 책들에 대한 신뢰가 쌓인 상태라서 보이자마자 주문을 눌러버린 책. ^^

4권이니까.. 한 2달정도 잡아서 보는 것을 생각해봐야지 될 것 같다. 
가장 큰 문제는 저 windows via c/c++ 인데, 그 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programming windows application을 엄청나게 오래본 기억이 있어서.. 가장 많이 배우기도 한 책이지만, 내용이 정말로 깊긴 깊었다.; windows virtual memory, file memory등에 대해서 나온 책은 그책 이외에는 못봤으니까.;

끊임없이 재미를 가지면서. ^^
Posted by 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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