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Yammer!

시끌벅적 2009. 4. 22. 15:01
회사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알리고 싶은 정보를 메일로 보낼때가 있는데, 이러한 작은 커뮤니티를 구성시켜주는 곳. 
Daum에서는 전 사원들이 Yammer에 들어가서 자신이 쓰는 회사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적고, 서로간에 소통을 하고 있다. 

기업에서의 트위터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보면 우리 회사에서도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로간에 이야기 또는 정보를 남길 수 있는 Mini Blog 같은 성격도 있고, 서로간에 이야기를 남기는 어찌보면 internet 상에서의 회사 사람들간의 휴식처라고 해야지 될까나.. ^^;

이런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약간은 서로간에 어떤 이야기라도 할 수 있는 조그마한 게시판이 있어서 
"오늘 한잔 하러 가지요.. " 식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나름대로 회사 생활의 재미가 아닐까나... 라는 생각도 든다. ^^ (물론 상사에게 보이면 골치아퍼질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제약은 필요하겠지만. ^^)



Posted by 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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