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 사내 강의용으로 사용한 자료를 Blog에 공유합니다. Spring을 이용한 Web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개발을 할때는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발 환경을 팀의 관점으로 볼때는 단순히 업무 흐름만을 보는것은 너무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팀 단위의 개발환경에서 거의 필수가 된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드 관리 시스템
  2. 이슈 관리 시스템
  3. 자동 빌드 시스템
  4. Code Review 시스템
  5. 자동 배포 시스템
  6. 로컬 개발 서버(DB 포함) - 개발자 PC
  7. 테스트 서버 (DB 포함)
  8. 배포 서버 (DB 포함)

각 시스템이 유동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먼저, 간단한 예를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여기 신입 개발자 A군과 고참 개발자 B양이 있습니다.



아침

  • B양은 이슈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의 팀에 주어진 일들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팀 미팅을 통해 서로간에 지금 어제 어떤 일을 했고, 오늘 어떤 일을 할 것이며, 오늘 이슈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파악한 후, 추가로 들어온 일이 있는 경우에 그 사항을 이슈 관리시스템이 등록 또는 수정을 하고 담당자를 A군으로 지정합니다.
  • A군은 이슈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이미 분석된 업무이고, 바로 개발을 들어가게 됩니다. 먼저 코드 관리 시스템에서 소스를 최신의 것으로 Update 받습니다. 받은 Source의 History를 파악하고, DB schema의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자신의 개발 환경에 반영을 하고 코딩을 시작합니다.

점심

  • A군은 코딩을 열심히 해서 일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코드관리 시스템에 commit을 진행합니다. 소스관리 시스템은 commit된 코드가 있음을 관리자에게 알립니다.
  • B양은 A군의 코딩 내용을 보고 Code Review를 진행합니다. 맘에 안들면 불러다가, 또는 email로 깨고, reject 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코드는 반영되지 않게 됩니다.
  • A군은 다시 코딩을 합니다. 지적 받은 사항에 대해서 다시 고치고, 다시 commit을 합니다.
  • B양은 A군의 코드를 review하면서 흐뭇해하면서 코드를 accept합니다. accept된 코드는 이제 자동 빌드 시스템으로 넘어갑니다.
  • A군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이슈 관리 시스템에 일의 진행정도를 알리고, 완료를 시킵니다. 물론 약간의 문서 작업도 진행합니다.
  • 자동빌드 시스템은 열심히 코드를 build하고, 자동화된 test code를 모두 실행하고 그 결과를 팀원 전체에게 email로 알립니다.
  • test code가 모두 완료되면 build한 결과를 테스트 서버에 배포하게 됩니다. 이제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 QC 팀들이 개발팀의 결과를 검증하게 됩니다.
  • QC 팀이 검증을 모두 마쳤습니다. 자동 배포 시스템을 통해서 실제 동작하는 서비스로 배포하게 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개발회사에서의 흐름입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통합 과정을 통해, 코드의 품질을 계속해서 높이는 과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저희 회사는 저기 위에 있는 시스템중 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예가 아닌, 이제 좀더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 관리 시스템

주로 사용되는 것은 svn과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git가 있습니다. 기능으로는 code의 중앙 저장소 및 source 변경에 대한 history 관리 기능과 sync, merge 등이 있습니다. 
저희가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조금은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주 기능은 code의 저장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code의 history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code를 받아보니 변경사항이 있었고, 그 내용이 왜, 그리고 무엇이 변경된것인지 모른다면 예전에 code를 usb같은것으로 카피해서 주는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코드를 변경했으면, 그 code를 왜 변경했는지에 대한 log를 적어주는 것이 이 시스템을 보다 더 잘 쓰는 방법입니다.

이슈 관리 시스템

많은 이슈 관리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것으로 무료로 배포되는 것들은 trac, jtrac, redmine, bugzillar 등이 있으며 상용은 jira가 있습니다. 상용으로 판매되는 jira는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구매를 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심이 무척 많이 듭니다. ㅠㅠ
코드 관리시스템이 코드에 대한 중앙 집중형 관리라면, 이슈 관리 시스템은 왜 그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는지. 우리가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해야지 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에 대한 "일, 작업, Issue, Task"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장소입니다. 이슈 관리 시스템은 코드 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코드의 변경사항이 어떤 이슈와 관련이 있는지까지 같이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코드 관리 시스템은 wiki라는 문서 작업 공간을 같이 제공합니다. wiki를 통해 서로간에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자동 빌드 시스템, 자동 배포 시스템
이 두개의 시스템은 거의 하나로 만들어져서 사용됩니다. 이를 CI 시스템이라고 하며, hudson, jenkins와 jetBrains 사의 TeamCity가 유명합니다. CI가 CI 가 하는 일은 소스 관리 시스템과 연결되어 commit된 소스가 있는 경우, 자신이 다운받아 build 후, test code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report로 남기는 일을 반복합니다.또한 build 결과 또는 수동으로 실서버 또는 개발서버에 배포를 할 수 있기때문에 신속하고 중지 되지 않는 통합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CI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CI의 기본 동작 Process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 Commit source code : 개발자가 자신의 code 를 commit 한다
  2. Unit Test : CI가 코드에 포함된 Unit Test code를 실행한다.
  3. CPM ( Continiuous Performance Management) : Unit Test 결과를 기록하고, Unit test의 실행 시간등을 기록한다.
  4. License check : 만약 코드 안에 상용 library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license에 대한 check를 진행한다.
  5. Build : Build 및 추가 파일 복사 작업 진행
  6. Deploy : Test 환경으로의 배포 ( > QI 영역)









Code Review System

약간은 옵션적인 시스템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채용하고 있는중인 Code Review System입니다. Code Review란 간단히 사용자의 자신의 Code를 코드 관리 시스템에 Commit을 할때, 중간 단계를 하나 거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중간단계에서 상임 개발자들이 그 코드를 평가하고, 원활히 변경된 경우에 그 코드를 코드 관리 시스템에 반영하는 절차를 추가한 시스템입니다. CodeCollaboration 이 대표적 시스템입니다.

++ 개발자 개발 환경의 구축

개발자들은 자신의 로컬 개발 환경을 반드시 갖춰야지 됩니다. 자신의 PC 자체가 원 운영 시스템과 최대한 동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다음 방법들이 있습니다.

  1. DB
  2. OS
  3. Servlet Container (Web Server)

먼저, DB는 Project에 따라 다른 DB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그 DB를 모두다 설치를 해야지 되는가. 에 대한 의문이 나오게 됩니다. 일단, 자신의 PC 상황이 최대한 좋다면.. 모든 DB가 다 설치가 되어있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mysql이나 hsqldb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db에 따라 다른 항목들은 어떻게 처리하느냐라는 문제가 남게 됩니다.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이 처리합니다.

DB에 종속적인 개발을 하지 않는다. 가 우선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DB에 종속적인 query를 만들어내고, SP를 실행해야지 되는 경우가 오게되면, local 개발 환경에 그 db를 반드시 설치해야지 됩니다. 개발자가 개발 환경 구축에 시간을 사용하고, 최대한 개발환경과 동일하게 구축하는 것은 당연한 요구사항입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crud만을 하는데, 내부에서 trim, substring 등의 함수를 이용해서 날짜 및 숫자를 뽑아내서 db에서 계산을 해서 넘어와야지 된다면, 처음 db 설계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OS입니다. 개발환경이 대체적으로 windows로 구성이 되는 반면에 서버측은 linux환경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파일 구조입니다. 그 이유는 큰 이유는 로그 파일과 각 설정 파일의 절대적 위치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maven이나 ant를 이용한 build system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local 환경, 테스트 환경, 운영 환경에서 각각 다른 설정파일을 사용하도록 각각의 profile을 이용해서 설정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Servlet Container입니다. java는 상용 WAS들은 모두 tomcat의 servlet interface를 따르고 있습니다. 개발환경에서는 큰 부하를 견딜 필요가 없기 때문에 tomcat 또는 glass fish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eclipse에 기본으로 추가 되어있는 tomcat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net의 경우에는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IIS가 모두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일단 최대한 개인 PC와 개발 환경은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인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Step 01. 시작입니다. 간편합니다.




Step 02. 뭐. 이정도 즈음이야..

Step 03. 아직까지는 견딜 수 있어.

Step 04. 이제는 버틸수가 없어... 난장판이군요. ㅠㅠ

가상화 서버 또는 개발 서버를 통해서 해결을 하지만, 그 정도까지 큰 프로젝트는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Step 03 정도면 개발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xyzlast 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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